선그룹이 투자한 키스 브리지는 사람과 사람, 사람과 자연을 연결하는 상징적인 명소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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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양 한가운데에 있는 비단 조각과 다름없는 이 다리는 두 통로가 서로를 향해 뻗어 모래톱을 껴안고 하나로 합쳐지지만 닿지는 않는다. 독특한 아이디어로 탄생된 키스 브리지는 진주섬의 상징적인 걸작이 되었으며 수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있다.